삼아제약, 39기 주주총회 실시

 현금 200원 배당 및 이사 선임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 준)은 16일 제3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200원 배당 및 이사 선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허 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도에는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모든 집중을 기울인 해로 세계 최초로 소아 알레르기성 비염 적응증을 획득한 씨투스 건조시럽을 비롯하여 그 외 기타 개량신약의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허 준 의장은 이어서 “약가인하와 FTA 발효를 통해 약업계가 상당히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 성공적으로 임상실험을 마친 두 가지 개량신약 발매와 더불어 국내신약인 새로운 개념의 천식 약에 대한 임상을 계획하고 있어 이 어려운 시기에도 삼아제약은 성장성이 기대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