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십이지궤양 치료제

삼아제약“파리아졸정” 출시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라베프라졸나트륨(Rabeprazole sodium) 성분의

위 십이지궤양 치료제인 '파리아졸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리아졸정’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역류성 식도염등과 같은 위산관련 질환의 치료에 사용되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 계열의 약물로서, 특히 위산분비와 관련된 프로톤 펌프를 방해하는 프로톤펌트인히비터(PPI)인 '라베프라졸'(Rabeprazole)을 주성분으로 한 파리아졸은 복용 후 첫날부터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강하게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한 파리아졸 복용 첫날부터 빠르게 Heart burn증상을 완화 시켜주며 4주간 유지 시켜준다고 설명했으며 항생제와의 병용요법으로단기간에 H.pylori에 대한 높은 제균율을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삼아제약 측에 의하면 함량이나 순도 부분에서 오리지널과 동등한 수준의 약효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원료 선정부터 완제품 품질관리까지 엄격한 기준으로 제조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