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해 주는

삼아제약“아토디아정” 출시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하나의 약물로 고지혈증 및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해 주는‘아토디아 정’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토디아정’은 고혈압약‘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콜레스테롤 저하제인‘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복합제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 치료하며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모두 가진 환자의 심혈관계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한 알로 동시에 관리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번, 어느 때나 식사와 상관없이 경구 복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삼아제약 측에 의하면 “아토디아정은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와 아트로바스타틴칼슘등 2가지 성분이 복합처방되어 환자의 복약순응도을 높여주고 보험재정을 절감시키는 효과가 있고 복합제로서 관상동맥질환, 당뇨병, 또는 뇌졸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효과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위험인자 동반한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저하하는 제제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