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11년째 후원, 원주 보육시설 3곳에 생필품 전달

삼아제약(대표 허준)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원주지역의 보육시설(심향영육아원, 원주아동센터, 성애원)에 쌀과 생필품을 비롯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지난 21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아제약의 이번 후원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쌀과 생필품 부족을 호소하는 각 시설에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뤄졌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시설 아동들이 충분한 식사와 쾌적한 생활로 건강히 성장하기를 기원하고, 특히 단체 생활을 하는 아동들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 개인위생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육시설 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후원을 줄이고 있는 시기에 삼아제약의 지속적인 기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삼아제약은 앞으로도 '인간사랑'이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며,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괌심과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1.05.25_의학신문 외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