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의 지역사회 돌보기”
-사랑으로 만든 따뜻한 세상 만들기-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사랑 전달’

지난 28일 오전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 임직원들은 6년째 계속되어온 지역사회 사랑 나눔 행사 준비에 분주했다.

삼아제약의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은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날 삼아제약 임직원들은 강원도 원주지역에 위치한 세 곳의(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 보육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정비, 물품 전달 및 원생들과 함께 체육활동 등 하루를 보냈다.

특히 ‘심향영육아원’에서는 매년 함께해준 삼아제약 임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5년 생활관이 새롭게 준공되어 어수선함이 있었던 생활관에 이 날도 새로운 가구 설치, 청소, 시설 수리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다른 두 곳의 보육시설에서도 생활관 정리 및 청소 바비큐 파티, 원생들과 함께하는 김밥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체육활동 등을 진행하며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활동을 마친 후에는 기념 촬영 및 삼아제약에서 준비해 간 어린이 영양제 ‘노마’ 및 선물 등을 전달하면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09년 강원도 문막 동화산업단지 내 공장이 위치하면서 이어온 인연으로 시작된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은 삼아제약의 정기적인 행사가 되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외된 원주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