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뇨증 치료제 대표 성분인 Desmopressin acetate를 주성분으로 하는 데스몬세립 0.1mg, 0.2mg을 발매합니다. 데스몬세립은 잠에서 깨지 않는 상태로 소변을 보는 증상(일차성 다뇨증) 및 수면 중 1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야간 다뇨증)에 효과적입니다.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을 투여받고 있는 야간 다뇨증 환자의 대부분이 정제를 복용하기 어려운 소아환자이거나 연하곤란증을 갖고 있는 장년층 및 노년층이므로 정제 복용시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IDIA 특허 기술을 활용한 제형변경 세립제를 개발하여 환자의 복용편이성을 증대시키고, 기존 정제에 비해 소량의 물만으로도 복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야뇨증 환자의 수분 섭취에 부담감을 줄인 특장점을 가진 제품입니다.

오랜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된 2015년 첫 신제품인 만큼 모두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데스몬세립의 성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