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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 염증억제물질 아칸토산 2007.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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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이 개발중인 아칸토산은 염증우발물질인 시토킨의 과다분비로 인한 인체 면역체계의 항상성 파괴를 막고 상처나 감염에 의한 염증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삼아약품은 95년부터 총 연구비 7억원을 투입해 생명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칸토산의 생리활성 연구결과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소염진통이나 관절염 치료약으로는 아스피린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의약품과 코르티손 같은 스테로이드성 화합물이 사용되고 있으나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으로 인해 장기복용이 불가능해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요청돼 왔다.
아칸토산은 국내에서 민간약으로 오랫동안 사용돼온 약용식물로부터 분리되었기 때문에 안전성이 입증되었으며 특히 면역질환 유발물질의 억제 작용이 뛰어나다. 또 간염으로부터 진행되는 간경변증이나 탄광 노동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진폐증 치료제로도 개발될 수 있다. 아칸토산의 제제화 연구 및 안전성, 규격설정 등이 완료되면 곧바로 인상실험에 돌입할 수 있으며 신약개발에 성공할 경우 국내시장규모가 1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외국기업과 공동개발 및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연 500만 달러 정도의 로열티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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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약품 ,코코시럽등 어린이약품 전문회사 2007.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