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 38기 주주총회 실시

현금 200원 배당 및 이사 선임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 준)은 25일 제3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200원 배당 및 이사 선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허 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은 문막 CGMP 공장 원년의 해로 내부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발전시킨 결과, 문막 CGMP공장의 안정적인 생산 체제를 조기 정착 시킬 수 있었으며 신공장의 안정적인 생산체제를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모든 집중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의 결과로 2011년도에는 그 동안 진행되어 왔던 개량신약들의 임상 시험이 시작되고 기타 새로운 개량 신약 제품을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허 준 의장은 이어서 “삼아제약은 국내 최고 수준의 CGMP 공장, 새로운 첨단 연구소 시설, 활발한 연구개발 노력 그리고 65년 넘게 축적된 제약 업계 노하우 및 우수한 인재들을 바탕으로 2011년에는 더욱 발전, 성장된 모습을 보여 드려 주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