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 42기 주주총회 실시
현금 200원 배당 및 이사 및 상근 감사 선임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 준)은 13일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200원 배당 및 이사, 상근 감사 선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허 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4년 약가인하의 지속과 침체된 경제환경 속에서도 매출 3.9의 성장과 당기순이익 80억원을 시현하였고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였다. 이는 전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원가 절감노력에 기인한 것이다.”고 말했다.

허 준 의장은 이어서 “2015년에는 현재 임상2상중인 기관지 천식 관련 신약의 성공적인 3상 진입과 다수의 개량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당사는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에 의거하여 투자를 지속 강화하여 경쟁력 있는 신약 및 개량신약의 개발, 글로벌 라이선스 품목의 개발, 그리고 해외수출 사업에도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